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크 콩거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스위치 히터이자 공격형 포수 유망주로 마이너리그에서 매 시즌 2할 8푼이상의 타율을 기록할만큼 타격 정확성과 선구안이 장점이지만 우타석의 스윙은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타격 스타일은 [[프린스 필더]]를 연상케 할 정도의 어퍼스윙이다. 여러모로 타격에서의 롤모델은 프린스 필더와 [[추신수]]다. 우타석 스윙 약점만 극복하면 타격만 봤을 때는 주전으로서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팬들의 의견. 그럼에도 그가 확실하게 주전 포수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은 참담한 도루 저지율과 더불어[* 그나마 마이너리그에서는 도루 저지율이 0.259였지만 MLB에서는 0.190으로 떨어졌다.] 홈플레이트에서의 풋워크 문제가 있기 때문. 경험이 쌓이면서 나아지고 있는 중이지만 가끔씩 도루 저지하다가 송구가 빗나가서 '중전안타'를 주거나 쓸데없는 악송구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하필 에인절스의 감독이 현역 시절 이름을 날린 수비형 포수 출신의 [[마이크 소시아]]라 수비에서의 치명적인 약점은 그를 주전으로 쓰기 불안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소시아 감독은 타격이 좀 부족하더라도 수비 능력이 좋은 포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최현이 주전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포수 수비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수비 부문에서 다른건 다 미숙한 반면 '''[[프레이밍]]은 엄청나게 좋다.''' 애매한 코스의 볼을 미트질을 통해 가운데로 밀어넣어서 심판을 낚아 스트라이크로 만드는 능력이 리그 최상급으로, 2013-14 시즌 모두 경기당 두 개 이상의 '''볼을 스트라이크로 바꿨다.''' 이 수치가 1.5만 넘어도 최상급의 프레이밍인데, 2.0을 넘긴 포수는 행크 콩거보다 출장을 많이 한 포수 중에서는 없다. 즉 ML 전체 1위. 이로 인해 존 바깥을 가지고 놀면서 1루 주자를 묶어놓기 쉬운 좌완 기교파 투수와 궁합이 잘 맞는다. 201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이끄는 1선발 [[댈러스 카이클]]의 전담 포수로 그의 사이영 상 도전에 중요한 조연 역할을 했다. 이를 여실히 나타낸 곳이 바로 팬 그래프이다. 2019년 포수의 프레이밍 능력도 반영해 과거의 [[WAR]](fWAR)까지 수정 조정했는데, 2013-2014시즌 기존 1.0, 0.3이였던 행크 콩거의 fWAR이 무려 '''2.8까지 떡상했다.''' 이는 리그 5위권 포수 수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HSAUs3iNQA|미트질로 심판을 낚은 사례]][* 당시 타자는 前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인 [[마이클 초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